(스마트웹&콘텐츠개발) 프론트엔드 개발자(자바스크립트,리액트) 실무 프로젝트
프레임워크 & AI 활용 자바 기반 풀스택 멀티플랫폼 웹서비스 개발과정
(산대특)_인공지능 데이터분석 및 예측을 활용한 웹서비스 개발과정_양성_지원
심화_클라우드 기반 MSA 적용 ERP 시스템 웹서비스 구현 프로젝트
프로젝트기반 자바(스프링,백엔드)&파이썬(OCR) 풀스택 웹 개발자 양성과정
프로젝트기반 프론트엔드 (React,Vue) 웹&앱 SW개발자 양성과정
챗GPT-랭체인으로 AI 웹서비스 만들기
리액트(React)와 파이어베이스 (Firebase)로 시작하는 웹 개발 과정
Open API를 활용한 인터렉티브 웹 어플리케이션 개발 with Vanilla Javascript
파이썬(python)과 빅데이터 분석 향상과정 (시각화, 판다스)
[UIUX] 풀스택(프론트&백앤드)을 위한 자바스크립트 (바닐라.JS/Javascript)
[UIUX] 풀스택(프론트엔드&백엔드]리액트(React JS) 자바스크립트
C언어
파이썬(Python)) -응용SW 엔지니어링
자바(Java)
중국은 한자의 나라이다. 한자는 기본적으로 한글보다 획수도 많고 복잡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 한글이 사람이 말하는 기호를 나타내는 글자인 표음문자(phonogram, 表音文字)라고 한다면 한자는 시각에 의하여 사상을 전달하는 표의문자(ideogram, 表義文字)문자이다.
고속도로 휴게소는 운전자들이 운전을 통해 지친 몸을 잠깐동안 휴식으로 풀고 다시 여정을 떠날 힘을 얻는 장소이다. 기존의 주전부리와 간단한 요기 등 먹거리로 한정되던 휴게소의 즐길 거리는 쇼핑, 공연 등 다채로움을 가미하여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옆길을 걷는 눈썰미 있는 사람이라면 다채로운 간판 속에서 하나의 기호를 읽어낼 수도 있을 것이다. 봄, 가을, 겨울, 여름으로 쓰인 간판이 굽어진 길을 따라 사계를 이루고 있다는 것을. 수많은 추억들이 투영돼 수십 년을 이어오고 있는 광화문 사계의 간판은, 기억이 추억으로 변해가듯 현재와 과거가 교차한다.
간판개선사업이 한창이다. 전국의 지자체들은 거리환경개선을 이유로 복잡하고 통일되지 못했던 간판들을 깔끔하게 교체 중이다. 거리미관개선을 이유로 이런 움직임을 반기는 의견도 있으나, 반대로 획일적이고 통일적인 간판으로 인해 거리의 개성을 살리지 못하고, 상점의 개성마저 무시된다는 의견 또한 만만치 않다.
LG 유플러스가 간판을 LG U+SQUARE로 변경하고 4G LTE 상용화를 향한 발걸음을 힘차게 옮겼다. 이번 간판 교체는 오는 9월까지 2,300개 전국 직영점 및 대리점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간판 교체를 통해 앞으로 선보이게 될 4G에 강한 통신사라는 이미지를 줌과 동시에 기존의 판매 대리점을 벗어난 복합 멀티 공간으로 재창조된 매장으로 고객에게 한발 다가선다는 계획이다.
2010년 10월호 \'타이프페이스 당신은 무슨 서체를 어떻게 사용하십니까?‘ 편은, 그간 <지콜론>에서 가장 높은 호응을 얻은 특집 기사 중 하나였다. 서체 선택 및 사용에 관한 남다른 안목과 재미를 보여주고 있는 ‘mr.jones association\'에게 똑 같은 질문을 던져봤다.
‘하늘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라는 말이 있다. 결국 모든 새로운 것은 기존의 것에 변형에 불과하다는 말이다. 디자인 분야도 예외는 아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우리는 새로운 것을 항상 찾게되고 우리는 창조와 모방, 표절이라는 애매한 선 위에서 줄타기를 하게 된다.
세종대왕의 유산, 한글의 자음들이 데굴데굴 굴러 기린, 돌고래 등 동물들로 만들어졌다. 한글 타이포그래퍼 유진웅의 손을 거쳐 재미난 한글 픽토그램이 되어 우리 곁에 찾아왔다.
청기와폰트는 즐겨 쓰는 서체가 아니지만, 제품의 콘셉트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선택했다. 광고는 ‘우리의 좋은 술’인 ‘막걸리를 돕자’로 헤드라인과 카피를 뽑았다. 전통술을 애호하자는 감정에 어필하는 광고인지라 청기와폰트가 잘 어울렸다.
포스터 <울면서 춤추는 이상한 파티>는 여러가지 고딕체를 테스트해 보았다. 글꼴의 면적과 표정이 넓어서 꽉 들어찬 형태이면서도 말 그대로 ‘좀 이상한 느낌’의 원형을 찾고 싶었다. 산돌 독수리체를 사용해 1차로 완성한 프린트를 라이트박스에 대고 손으로 그린 후, 이를 좀 더 왜곡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