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미디어

Green Media

  • mim 김의래

    mim 김의래

    조회수 : 18801

    디자이너가 스스로 선택한 글꼴에 대한 이해가 없는 것은, 요리사가 재료에 대한 이해 없이 무턱대고 요리부터 시작하려는 것과 같다. 요리에서 재료의 선택이 음식 맛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듯 그래픽디자인에서 글꼴의 선택은 작업 전체의 분위기를 좌우하기 때문이다.

  • 601비상 유나원

    601비상 유나원

    조회수 : 18336

    서체의 선택과 사용은, 많은 조건과 변수의 영향을 받는다. 매체, 내용, 사용자, 서체 패밀리의 범위, 제작비용 등 고려야 할 것들이 산재한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디자이너들은 \'도대체 무슨 서체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거의 매번 고민에 빠진다.

  • 백화점 들르면 전시도 보세요

    백화점 들르면 전시도 보세요

    조회수 : 19196

    여러 가지 다양한 상품들을 진열하고 판매하는 백화점은 더 이상 쇼핑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다. 많은 백화점이 상품뿐 아니라 여러 미술작품을 전시하고 있기 때문. 백화점이 괜찮은 전시들을 기획하고 선보이는 것은 백화점을 찾은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차원을 넘어 문화와 아트를 접목한 마케팅의 일환이자 예술에 대한 기업의 지원활동인 ‘메세나’ 활동의 일환이기도 하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열리고 있는 여러 백화점의 볼만한 전시들을 살펴보자.

  • 빼꼼이 유럽으로 간 이유는?

    빼꼼이 유럽으로 간 이유는?

    조회수 : 18404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픽사의 감독이자 프로듀서인 존 래스터는 애니메이션 제작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 세 가지를 첫째도 스토리, 둘째도 스토리, 셋째도 스토리라고 입버릇처럼 말해왔다. 그만큼 스토리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인데 사실 그렇게 거대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애니메이션을 만들기 위해선 스토리만큼 중요한 것들이 많다.

  • 최대한 촌스럽게 하지만 멋스럽게

    최대한 촌스럽게 하지만 멋스럽게

    조회수 : 18528

    복고가 유행이다. 아무리 유행이 돌고 도는 거라지만 사인업계에서의 복고 열풍이 거세다. 신종 프랜차이즈 매장들이 전체적인 콘셉트를 복고로 디자인해서 고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복고를 콘셉트로 하고 있지만 매장마다 그 특색은 조금씩 다르다. 예전의 모습을 완벽히 재현하는 데 목적을 둔 매장이 있는가하면, 자신만의 개성으로 향수와 재미를 추구하는 매장도 있다.

  • 로드뷰 서비스의 새로운 아이템

    로드뷰 서비스의 새로운 아이템

    조회수 : 18982

    실제 거리 사진을 촬영해 지도에 접목시킨 로드뷰(road view)서비스가 포털 사이트의 새로운 ‘재료’가 되고 있다. 막대한 비용과 높은 기술력이 동원되는 만큼, 검색 서비스부터 증강현실까지 여러 가지 새로운 방식의 마케팅이 적용되는 좋은 소스가 되기도 하는 것. 국내 로드뷰 서비스의 선두주자로 과거 사진 서비스부터 증강현실을 이용한 홍보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펼쳤던 다음이 이번에는 문화재청과 손을 잡았다

  • 최용호, 야심만만한 시지포스 ②

    최용호, 야심만만한 시지포스 ②

    조회수 : 19391

    날카로운 산 봉우리에 둥근 바위를 밀어 올리는 사나이. 우리는 그를 시지포스라 부른다. 웬만한 사람은 누구나 그의 이야기를 안다. 그는 신들의 왕 제우스를 속인 벌을 받아 지옥에 떨어졌고 영원히 뾰족한 칼날산의 정상으로 둥근 바위를 밀어 올려야 하는 신벌을 받게 되었다.

  • 우리의 디자인, 푸르게 푸르게

    우리의 디자인, 푸르게 푸르게

    조회수 : 18637

    요즘 지구에는 자연재해가 잦다. 이로 인해 우리는 환경을 보존하고 훼손하지 않는 것에 좀 더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부산디자인센터 내에서도 지속적으로 에코디자인을 위한 활동들이 많아지고 있어서 나 역시 ‘에코디자인’이 무엇인가에 대해서도 점점 생각하게 되었다. 지난 3월 28일 부산디자인센터에서는 국내 실무진은 물론 해외 실무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에코 디자인 국제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 최용호, 야심만만한 시지포스

    최용호, 야심만만한 시지포스

    조회수 : 18344

    우리네 선비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로서 읽었던 책 사서삼경이란 논어(論語), 맹자(孟子),중용(中庸), 대학(大學)을 사서로 삼고 시경(詩經), 서경(書經), 역경(易經) 또는 주역(周易)을 삼경으로 일러 통칭하는 말이다. 뭔가 무지 고풍스럽고 거창해 보이지만 사실 복잡하게 생각할 거 없다. 그냥 동아전과, 정석수학, 해문영어, 토익토플에 대응하는 그 당시의 필수 서적이라고 생각하면 될 테니까.

  • 제주 한림공원 사인

    제주 한림공원 사인

    조회수 : 17504

    제주 한림공원은 1971년 창업인 재암 송봉규 선생이 10만여 평의 황무지 모래밭에 야자수 씨앗을 뿌리고 가꾼 것을 시작으로 오늘날 야자수 물결치는 세계적인 식물의 낙원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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