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웹&콘텐츠개발) 프론트엔드 개발자(자바스크립트,리액트) 실무 프로젝트
프레임워크 & AI 활용 자바 기반 풀스택 멀티플랫폼 웹서비스 개발과정
(산대특)_인공지능 데이터분석 및 예측을 활용한 웹서비스 개발과정_양성_지원
심화_클라우드 기반 MSA 적용 ERP 시스템 웹서비스 구현 프로젝트
프로젝트기반 자바(스프링,백엔드)&파이썬(OCR) 풀스택 웹 개발자 양성과정
프로젝트기반 프론트엔드 (React,Vue) 웹&앱 SW개발자 양성과정
챗GPT-랭체인으로 AI 웹서비스 만들기
리액트(React)와 파이어베이스 (Firebase)로 시작하는 웹 개발 과정
Open API를 활용한 인터렉티브 웹 어플리케이션 개발 with Vanilla Javascript
파이썬(python)과 빅데이터 분석 향상과정 (시각화, 판다스)
[UIUX] 풀스택(프론트&백앤드)을 위한 자바스크립트 (바닐라.JS/Javascript)
[UIUX] 풀스택(프론트엔드&백엔드]리액트(React JS) 자바스크립트
C언어
파이썬(Python)) -응용SW 엔지니어링
자바(Java)
미디어아트는 과학 분야의 신기술과 예술의 만남을 통해 태어난 새로운 방식의 예술이다. 익숙치 않았던 미디어아트는 어느새 우리의 일상 속으로 들어와 우리와 함께 호흡하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아트센터 나비는 낯설었던 미디어아트를 전하기 시작했다. 국내 미디어아트의 역사에 있어 아트센터 나비는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미술계에서 송은미술대상이 차지하는 비중은 꽤나 묵직하다. 지난 10년의 시간 동안 재능 있는 신진작가들의 등용문으로 기능해 온 송은미술대상은 이제 그 이름 하나만으로도 무시할 수 없는 가치를 지니게 되었다.
온 나라가 광장이다.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기 위해 굳이 중립국으로 향하는 배에 오르지 않아도 되는. 소통의 유무는 둘째 치고, 이렇듯 자유로운 의사표명이 가능해진 건 아무래도 다양한 소셜 네트워크 때문일지도 모른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새롭게 예술가들의 역할에 대해 질문을 제기하는 전시가 있다.
한국의 팔방미인이 모였다. 작품뿐만 아니라 글을 쓰고, 비평하는 사회적 역할을 함께 해냈던 작가들, ‘8’명의 아’방’가르드를 실천한 ‘미’술의 산 증’인’들 말이다. 이번 겨울, 한국 역사 속 격동의 1970-80년대를 함께 헤쳐 온 예술가 동료들이 한 데모여 그 시대, 한국 개념미술의 역사를 기록하고자 한다.
‘사진의 마이더스의 손’이라 불리는 델피르는 출판인이자 전시기획자이며 예술디렉터, 영화제작자이다. 앙리 까르티에 브레송, 로베트 프랭크, 사라 문, 윌리엄 클라인, 세바스치앙 살가두는 델피르의 친구들이다. ‘델피르와 친구들’은 그의 사진인생 60년을 위해 16명의 친구들이 헌정한 사진을 선보이는 전시회다.
시대는 변하였고 디자인의 위상은 높아져만 간다. 높아진 위상만큼이나 다양한 이론들이 난립하고 디자이너들은 새롭게 부여 받은 역할을 학습해야만 한다. 하지만 정말 이게 전부일까? 디자이너들에게 있어 디자인의 진정한 의미를 찾는 일은 여전히 어려운 작업인 듯 하다. 이런 시대적 상황에서 12월 17일부터 진행되는 디자이너 디터 람스의 전시회는 더욱 의미가 깊다.
조용한 행성이 빛과 시간에 의해 확장된다. 미술의 경계가 ‘조용한 행성’이었다면 ‘빛과 시간’은 미디어 작업이다. 조용했던 행성에 빛과 시간이 생기면서 행성은 확장된다. ‘조용한 행성의 바깥’은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리는 미디어소장품특별전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디어 작가 8인의 작품 10여 점을 선보인다.
정가(正歌)는 노래로서의 정악(正樂)으로 가곡과 가사, 시조를 말한다. 정가의 ‘정(正)’은 만물을 바르게 만들고 정화시키는 것을 중요시 하는 것으로 정가는 인간이 낼 수 있는 가장 자연스러운 소리이기도 하다. 전통 성악곡인 정가는 지난 11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되기도 했다.
백남준은 말했다. 달은 가장 오래된 TV라고. 그에게 있어 달 속에 사는 토끼는 즐거운 영감을 제공하는 존재였다. 또한 토끼는 유년의 추억과 미성숙한 자아를 의미하기도 한다. 토끼가 지닌, 특유의 소심한 성정 때문이다. 더불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토끼는 앨리스를 알 수 없는 세계로 인도하는 메신저이기도 했다.
예술과 기술이 본래 한배에서 나왔다는 사실을 아는가? 고대 그리스어 ‘테크네(techne)’는 로마인들에 의해 ‘아르스(ars)’라는 단어로 변용되다가 후일, ‘아트(art)’와 ‘테크놀로지(technology)’로 분리되기에 이른다. 다시 말해 ‘테크네’는 인문학적 지식에 기반한 전반적인 예술분야와 그것을 사용하는 기술을 통합하는 개념이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