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처음 시작할 땐 모든게 새로워서 툴 하나하나 접할 때 마다 멘탈 나가고 너무 힘들어서 중간에 그만둘까 고민도 많이 했었는데 완벽보다 완료를 목표로 달려 왔더니 어느새 이렇게 마지막 시간이 다가왔네요!
그 동안 함께 고생하고 달려 온 저희반 친구들에게도 너무 고맙고 5개월 동안 잘 이끌어 주신 선생님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작품 하나하나 완성될 때 마다 보람차고 뿌듯하고 스스로 많이 성장했구나 느낀 시간들이었습니다.
앞으로도 힘들 때마다 지나 온 시간들을 생각하면 다시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재현쌤, 준하쌤, 예빈쌤을 만난게 진짜 행운이었던 것 같아요!
힘들어할 때마다 잘 이끌어 주시고 가르침도 많이 주시고 따뜻하게 대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소중한 시간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절대 잊지 않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