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비전공자로서 개발이라는 분야에 대해 막연한 관심만 가지고 있었고, 실제로 뭘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전혀 감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주변에 관련된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었고, 스스로 공부를 해보려 해도 방향을 모르겠고 자신감도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국비지원 교육과정을 알아보다가 여러 학원과 강의들 사이에서 고민하게 되었고, 그러던 중 그린컴퓨터아카데미와 최주호 강사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엔 “내가 과연 이 과정을 잘 따라갈 수 있을까?”, “중간에 포기하게 되면 어떡하지?” 하는 불안감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수업을 들은 첫날부터 이런 걱정은 싹 사라졌습니다.
최주호 강사님은 정말 열정적으로, 그리고 아주 친절하게 수업을 진행해주셨고, 비전공자인 저도 기초부터 실무적인 내용까지 하나하나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왜 그렇게 되는지, 실무에서 어떻게 쓰이는지까지 알려주시면서 코딩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키워주셨습니다.

수업 중간중간 해주시는 조언과 현실적인 이야기들도 저에게는 많은 동기부여가 되었고,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는 말들이 많습니다. 제가 느끼기에, 이 수업은 단순히 코딩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제 인생의 진로를 바꾸는 전환점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또한 취업 지원을 도와주신 박은경 실장님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처음 상담을 받을 때부터 너무 친절하시고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마음 편하게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었고, 이력서 첨삭부터 모의 면접, 개별 피드백까지 정말 꼼꼼하게 챙겨주셨습니다. 덕분에 불안하기만 했던 취업 준비가 훨씬 구체적이고 안정적으로 바뀌었습니다.

이후 어떤 진로를 선택하든, 이 수업에서 배운 경험과 지식은 저에게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혹시라도 어떤 수업을 들어야 할지, 누구에게 배워야 할지 고민하신다면 비전공자에게도 친절하고 명확한 최주호 강사님의 수업을 정말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
저에게는 정말 보람차고 소중했던 6개월이었고, 그 시간을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