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웹&콘텐츠개발) 프론트엔드 개발자(자바스크립트,리액트) 실무 프로젝트
프레임워크 & AI 활용 자바 기반 풀스택 멀티플랫폼 웹서비스 개발과정
(산대특)_인공지능 데이터분석 및 예측을 활용한 웹서비스 개발과정_양성_지원
심화_클라우드 기반 MSA 적용 ERP 시스템 웹서비스 구현 프로젝트
프로젝트기반 자바(스프링,백엔드)&파이썬(OCR) 풀스택 웹 개발자 양성과정
프로젝트기반 프론트엔드 (React,Vue) 웹&앱 SW개발자 양성과정
챗GPT-랭체인으로 AI 웹서비스 만들기
리액트(React)와 파이어베이스 (Firebase)로 시작하는 웹 개발 과정
Open API를 활용한 인터렉티브 웹 어플리케이션 개발 with Vanilla Javascript
파이썬(python)과 빅데이터 분석 향상과정 (시각화, 판다스)
[UIUX] 풀스택(프론트&백앤드)을 위한 자바스크립트 (바닐라.JS/Javascript)
[UIUX] 풀스택(프론트엔드&백엔드]리액트(React JS) 자바스크립트
C언어
파이썬(Python)) -응용SW 엔지니어링
자바(Java)
백화점 문화홀에서 2년 계약직으로 아르바이트를 마무리하고, 실업 급여를 받으며 집에서 쉬고 있었습니다.
그런 저의 모습을 보신 어머니께서 국비로 배울 수 있는 학원에서 뭐라도 좀 배우라고 혼을 내셨습니다.
전기, 요리, 영상 등 다양한 분야의 배울 거리들을 찾다가 영상을 배우면 제가 취미로 하고 있는 노래와도 잘 맞을 것 같아서 영상 관련 수업을 찾아보았습니다.
여러 학원의 여러 과목들이 있었고, 그 당시에 눈에 띄는 강좌를 신청했습니다.
사실 신청을 할 당시에는 영상 취미반을 신청했었고 학원이나 강사명 등을 보지 않고 결정했습니다.
우연찮게 그 취미반의 강사가 아는 형이었고, 형의 진지한 조언으로 취미반이 끝난 뒤 6개월 구직자 과정까지 듣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시간은 재미있는 부분들뿐이었습니다.
한 가지 힘든 부분이 있었다면, 라이브 2D 과정을 배울 때 4~5일 정도 슬럼프에 빠졌었습니다.
2D 그림을 포토샵으로 편집하고 영상 프로그램에서 움직임을 주는 과정이었는데 수업 8시간 내내 그림 서칭만 하다가 끝난 날도 있었습니다.
그런 슬럼프가 지속되다가 4~5일쯤 되던 날 커피를 사서 마시면서 수업을 들었는데 정신이 번쩍 들면서 그림 서칭과 포토샵 가공, 움직임을 주는 작업까지 하루에 모두 완료했습니다.
수료 후 입사한 회사에서 4년차에 접어들었고 직급도 사원에서 주임, 주임에서 대리까지 달게 되었습니다.
입사 초반에는 영상팀 전체 인원이 2~3명이었는데, 지금은 제가 관리하는 영상팀 직원만 6명입니다. (그 6명 중 5명이 그린 졸업생입니다.)
관리자를 하면서 책임감을 많이 느끼게 되었고 사람간의 소통에 대해서도 계속 배우고 있습니다.
영유아들을 상대로 하는 교육 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주로 애프터이펙트를 사용하여 캐릭터 모션을 구현하는 방식으로 작업을 합니다.
수업 내용 중에서는 타이포그래피와 라이브 2D, 페이크 3D, 익스프레션 코드 등 거의 모든 부분에서 연관이 있습니다.
6개월 동안 포트폴리오를 얼마나 잘 만들었냐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수업을 집중해서 들어야 합니다.
포트폴리오를 잘 만든다면 스스로가 만족할 것이고, 그런 자신감이 회사 면접에서도 드러납니다.
또한 취업지원실에서 피드백해주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도 매우 중요합니다.
면접을 진행하기 전 나에 대해서 회사에 어필할 수 있는 방법은 이력서,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 뿐입니다.
저는 국기반 수업을 수강하기 전까지는 손에 꼽을 만큼 게으르고 의지가 부족한 사람이었습니다.
백화점 계약직이 마무리되고, 실업 급여를 모두 받고 난 다음에는 원래 했었던 기계설계를 다시 해야만 했고 그것 말고는 다른 대안이 없었습니다.
영상업이 기계설계보다 재미있고 잘 맞을 것 같아서 의지를 가지고 수업에 임했습니다.
취업을 하기 위해서 듣는 수업입니다.
6개월 정도는 나를 위해서 희생하고 절제하고 의지를 가질만한 기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사님의 가르침을 완벽하게 습득해서 꼭 좋은 회사에 취업을 했으면 좋겠습니다.